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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니즘과 실존주의 철학의 맹점
강대식
2015. 1. 27. 08:17
휴메니즘과 실존주의 철학의 맹점은
기준도 없이, 내용도 없이, 도약과 비전만을 말하는 것이다.
목소리는 크고 자신감에 넘치지만, 흑암과 혼돈과 공허만 낳을 뿐이다.
현대 기독교도 그에 물들어 성경 해석을 현대화 하고 있다.
상대적인 상황만 있고 절대 기준이 없다.
쉐퍼의 말대로 영적 간음이요 배도이다.
성적 문란을 낳고 합리화 한다.
진리는 입술에만 있고 속의 탐욕을 처리하지 못한다.
청년들은 열정만 있고 지식이 짧으니
거짓 선지자들의 감언이설에, 실존주의적 해석에 맥없이 넘어간다.
성경의 진리와 그리스도의 주 되심이 무너지면
그것은 기초 없고 반석 없는 건축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종교이든 철학이든 정치이든 경제이든 마찬가지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절대적인 진리인 것을 믿고 확신하고
그 반석 위에 내 자신과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세워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