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스크랩] 3/13 설교,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라

강대식 2016. 3. 13. 15:48


본문: 고후 7:1

  

1.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고후7:1)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셔서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지만,

하나님의 첫째 속성은 사랑이 아니라 거룩함이시다.

그 거룩함에서 공의와 정의가 나오고, 그리고 사랑이 나온다. 이것이 순서이다.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를 범한 인간은 하나님과 분리되었고, 저주를 받았다.

하나님의 거룩하심 때문에 인간은 죄를 처리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다.

죄를 처리하고 의롭다 함을 받아야 하고 대제사장이 중재를 해야 하나님과 화목할 수가 있다.

 

그 일을 인간 스스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형벌을 받게 하셔서 하나님의 거룩함과 의로움도 만족하시고

우리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십자가에서 열어 주셨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3:25-26)

 

하나님이 인간을 무조건 용서해서 사랑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오직 사랑이셔서 무조건 죄를 용서하고 인간을 받아주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에서 나오는 의로움이 충족되지 않으면 인간은 용서받고 구원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피를 흘리신 십자가는 하나님의 의로움 곧 공의가 만족되는 곳이요.

우리 모든 죄의 형벌을 대신 지시고 피를 흘리신 사랑의 희생제사가 드려진 곳이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하나가 되고 균형이 이루어진 곳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믿는 자마다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이 자녀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은혜로 의롭다 함을 받았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죄 때문에 다시는 심판하시거나 형벌을 주지 않는다는 법적인 무죄선언이시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으니 이제 우리는 의인이 되었는가?

결코 아니다. 의롭다 함을 받았으니 이제부터는 의인이 되는 길을 가야 한다.

그것이 성화이고, 거룩함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예수의 십자가 공로로 믿음으로 은혜로 의롭다 함을 받았으니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그 구원을 그 거룩함을 이루어야 가야 한다.

그것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이고 특권이다.

 

구원 받지 않았으면 가질 수 없는 자격과 권리이니 특권이요,

거저 받았으니 지워진 책임이요 의무이다.

구원의 목적은 축복이나 영광이 아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교회와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잘못을 범하고 타락과 부패의 길로 간다.

구원의 목적은 거룩함을 이루는 것이고, 축복과 영광은 거룩함을 이룬 결과 주어지는 상이다.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1:3-5)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5:26-27)

 

구원의 목적은 우리의 거룩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11:45)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1:16)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멸망을 당했는가?

거룩과는 먼 삶을 살다가 멸망을 당한 것이다.

율법과 제사를 몸에 붙이고 살았지만, 그것은 형식이었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몰라서였다.

 

율법과 제사를 통해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지 못하고 하나님 두려움을 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거룩을 모르면 하나님의 두려움을 잊기 마련이다.

네 소유가 풍부하게 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8:13-14)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지 않으면,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다”(12:28-29)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오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4:24)

 

하나님의 거룩함과 소멸하는 불이심을 망각하다가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은,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중세 카톨릭 백성들이나, 현대 교회 백성들이나 마찬가지다.

오로지 사랑하시는 하나님만 알고, 축복하시는 하나님만 알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같다.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게 하시고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얻게 하셨지만,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와 정의는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가시고 징계하시는 기준이고 목적이시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12:6,3:12)


2.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고후7:1)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가야 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면, 제 마음과 육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갈려고 한다.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고 오히려 그것들을 살려고 발버둥을 치게 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제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다가 멸망을 당하는 것이다.

일만 악의 뿌리인데도 돈과 재물을 사랑하다가 근심으로 자기를 찌르고 멸망에 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땅에다만 보물을 쌓으려고 하고 하늘에다는 보물을 쌓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구하지 않고 내 나라 내 왕국을 건설하느라 여념이 없는 것이다.

 

성령과 말씀을 따라 행하지 않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 행하고, 헛된 영광을 구하고 시기하고 분쟁하는 것도,

다 하나님의 두려워하지 않는데서 오는 소행들이다.

입으로 줄줄 율법을 외워도, 제사를 정성껒 드려도,

입술로는 하나님과 가까울 뿐 마음은 하나님과 한없이 멀기만 하는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든 축복을 이룰려고 하고, 하나님은 어떻게든 우리의 거룩을 이루고자 하신다.

그 위험하고 광대한 광야 길,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걷게 하신 것은

애굽 시절에 베어있는 사고방식과 가치관들을 버리고 거룩을 온전히 이루어가게 하기 위함이었다.

 

지금도 우리 주님은 믿음의 선물을 주셔서 은혜로 우리를 의롭다 함을 받게 하시고,

인생의 광야 길, 고난과 위기와 고통을 겪게 하시며 연단을 통해 우리의 거룩을 이루고자 하신다.

주님의 성품을 닮고 주님이 본을 보이신 십자가의 삶을 살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거룩을 온전히 이루어갈 때 축복과 영광이 임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바울처럼 우리 몸을 쳐서 복종시키며,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

우리 앞에 놓인 길고 힘든 광야의 기간과 길을 단축하는 것임을 명심하자.

 

사람이 어떻게 거룩을 온전히 이룰 수 있냐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기 생각이 우선인 사람들이 하는 헛소리일 뿐이다.

교활한 말장난으로 거룩을 이루기 싫은 자기를 합리화하고 빠져나갈려고 하는 수작일 뿐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라고 명령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은혜를 주시고 말씀을 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성령을 부어주셔서 이 일을 도우신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1:28-29)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 곧 거룩한 자로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각 사람이 권함을 받고 모든 지혜로 성경과 지혜로 가르침을 받으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나도 힘을 다하여 수고하면 거룩함을 온전히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말씀과 지혜를 따라 배우고 실천하면서, 성령을 구하고 힘입어,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기 위하여,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라고 하신다.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삶의 목적을 우리 맘대로 바꾸고 그 기준을 낮춰 잡는 것은 불신앙이고 거역이다.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자 하면 하나님이 도우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이루게 하심을 믿으라.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축복과 영광의 길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5:33)

 

우리 주님도 말씀하신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5:48)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5:20)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 곧 거룩함은 자기의 의로움, 자기 의였다.

우리가 온전히 이루고자 하는 의(거룩함)는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의(거룩함)에 복종하는 것이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10:2-3)

 

3.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이 해야 한다.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후7:1)

 

거룩함을 온전히 이룰려면 무엇보다 먼저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이 있다.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육으로만 더러워지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도 더러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영으로 더러워지는 것은 우리가 성령을 따르지 않고 귀신을 따르고 사탄의 권세에 속는 것이다.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고후11:4)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믿게 하는 것이 뱀, 곧 사탄의 역사이다.

뱀이 마음에 들어오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하게 되는 것이다.

뱀 곧 사탄은 하와에게 한 것 같이 우리를 미혹하여 부패하고 타락하게 하는 것이다.

 

진리의 영이 있고, 미혹의 영이 있다.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4:1-2)

 

성령께서 밝히 말씀하셨다.

후일에 곧 말세에지요, 참된 믿음에서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다.

 

이단들은 성경을 떠나거나 성경을 제멋대로 해석하여 자기들의 믿음을 합리화한다.

바로 그런 것들이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이라는 것이다.

양심이 불화살을 맞아서 제 기능을 상실하고, 외식함으로 곧 더 깨끗한 척 경건한 척 하면서

거짓말을 일삼는다는 것이다.(결혼을 금하고, 금식과 고행을 권하고)

요한 사도도 말씀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요일4:6)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는다고 했다.

우리의 말이란 사도의 말이고, 지금은 성경의 말씀이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성경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고 했다.

 

이로써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 말씀을 제대로 배우고 알아야 듣는지 안 듣는지 분별을 할 수 있지요.

말씀이 분별이 되어야 영을 분별할 수가 있다는 교훈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사탄, 곧 미혹의 영이 들어오면 성경과 다른 말을 하게 되고 다른 행동을 하게 된다.

사탄이 베드로에게 들어가니까 예수님의 십자가를 말렸고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하였다.

사탄이 가롯 유다 속에 들어가니까 예수를 팔 생각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겼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22:32)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22:3-4)

 

그래서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는 것이다.(6:10-18)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이는 이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이러하다.

진리로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으로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이렇게 먼저 영의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이 하고, 육의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이 해야 한다.

육체의 일은 너무 분명하다고 했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5:19-21)

 

한 번쯤 어떠랴 하다가 그것이 반복되어 습관이 되고 사망을 낳는 법이다.

죄란 놈은 싹부터, 처음 생각부터, 잘라내지 않고서는 이기지 못한다.

광명의 천사로 유혹하는 사탄을 물리쳐야 육의 더러운 것을 물리칠 수 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한다고 하였다.(요일3:3)

바울은 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 안에 이루기까지 해산하는 수고를 한다고 하였다.(4:19)

해산하는 수고를 하면서 힘을 다하여 주님의 거룩하심 같이 우리도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가야 한다.

 

영과 육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데에 우리의 모든 노력을 경주하자.

우리의 생활 하나 하나를 점검하고, 우리의 성품 하나 하나를 성찰하면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깨끗하게 하고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자.

 

이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는 것만이 우리의 축복과 영광을 가져옴을 명심하자.

우리의 달음질도, 우리의 야망도 결코 축복과 영광을 이루지 못한다.

거룩함으로 얻는 하나님의 축복만이 참되고 영원한 것을 믿자.


출처 : 청교도 아카데미
글쓴이 : 강대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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