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6장으로 만든 교독문입니다
교독문 이사야 66장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는 내가 돌보리라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아 그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도다
나는 해산하게 하는 이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예루살렘을 사 랑하는 자들아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라
너희가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 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나는 그 가운데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다같이)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