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버트 슐러 목사
로버트 슐러 목사는 수정교회 창립자입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는 2007년에 한국에서 강연을 하였습니다.
세계적 부흥사 슐러 목사 한국교회에 희망 메시지
국민일보2007.08.06
7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슐러 목사는 '예수 안에서 불가능은 없다'라는 주제로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권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한국 교회에 전했다.
슐러 목사는 '적극적 사고'란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불안과 좌절, 근심, 걱정이 우리의 꿈을 빼앗아 간다"면서 "고난 가운데에서도 항상 성경을 의지하면서 기도하는 법을 배운다면 내일의 축복은 반드시 당신의 것일 것"이라고 역설했다.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070806223708414
어느 '미국교회 목회현장 견학 세미나'에 수정교회도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 보지 않고 교회 성장을 말하지 말라”
크리스천투데이 2007.01.22
한국강해설교학교가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2일까지 미국교회 목회현장 견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12년간 37회에 걸쳐 1천여 명의 국내 목회자들이 참가했다. 한국강해학교 측은 “앞서가는 목회 현장을 보고, 목회사역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목회 아이디어가 솟아 오르는 이번 세미나를 권장한다”고 적극 추천했다.
◆A코스 주요 방문처= Crenshaw Christian Center(프레드릭 프라이스 목사), Saddleback Church(릭 워렌 목사), Crystal Cathedral(로버트 슐러 목사), New Life Church(테드 헤가드 목사), World Prayer Center(피터 와그너 목사), 무디박물관, 무디기념교회, 빌리그래함센터, Willow Creek Community Church(빌 하이벨스 목사), 록펠러 기념교회, Mclean Bible Church(론 솔로몬 목사), 백악관, 국회의사당, Brooklyn Tabernacle Church(짐 심발라 목사), Riverside Church(제임스 포브 목사), UN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B코스 주요 방문처= 달라스 신학교, Fellowship Church(에드 영 목사), Potter’s House(티디 제이트 목사), Fellowship of the Woodland(케리 슉 목사), Lakewood Church(조엘 오스틴 목사), Family Worship Center(지미 스와거트 목사), Peachtree Church(빅 펜츠 목사), North Point Community Church(앤디 스탠리 목사), The First Baptist Church(찰스 스탠리 목사), CCC국제본부(스티브 더글라스 목사), 전도 폭발 국제본부(제임스 케네디 목사) 등
http://www.chtoday.co.kr/view.htm?id=182469
워렌 스미스는 "기막힌 속임수"라는 책에서 로버트 슐러 목사와 뉴에이지와의 연관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로버트 슐러는 헨리 나우웬의 사상을 릭 워렌을 포함한 수천 수만의 목사들이 참여하는 성공적인 교회 리더쉽 협회에 도입했다는 점이다. 더욱이 슐러는 1992년 '능력의 시간'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특별 초청 손님으로 나우웬을 초청했다. 나우웬이 그 프로그램에 나온 이후 "개신교에서의 그의 명성은 놀라울 정도로 커졌다." 나우웬은 그의 책 '지금 이곳에서' 에서 그의 근본적인 믿음을 표명했는데, 그의 믿음은 뉴에이지/ 뉴 영성의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과 같은 것으로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 '안에'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 '안에' 있다는 나우웬의 미혹적이고 분명히 잘못된 뉴에이지 교훈은 수정 교회의 로버트 슐러의 설교와 병행을 이룬다. 슐러는 종종 하나님은 각각의 모든 사람 '안에' 있다고 선포한다. 나우웬과 슐러,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뉴에이지 교사들의 근본적인 가르침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 '안에' 있다는 것이다.
워렌 스미스, 기막힌 속임수, 밴드 오브 퓨리탄스, pp75-76
옥성호씨도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에서 로버트 슐러 목사와 뉴에이지 관련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공개적인 뉴 에이지 단체의 서점에서도 로버트 슐러의 책은 반드시 팔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슐러는 그들의 선교사이기 때문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면 슐러를 자기 사역의 표본으로 삼고 있는 수많은 미국의 목사와, 슐러를 비롯한 미국 목사의 말이라면 무조건 받아들이는 한국의 많은 목회자에게 슐러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리는 것은 믿지않는 사람들을 향해 선교사로 떠나는 것보다 어쩌면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옥성호,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부흥과개혁사, p195
마셜 데이비스 목사도 "목적이 이끄는 삶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책에서 로버트 슐러 목사와 뉴에이지 관련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슐러와 뉴 에이지 운동과의 관련성은 충분히 입증되었고 뉴 에이지 운동은 바로 슐러의 영향력을 통해 복음주의 기독교 안에서 발언권을 얻었다.
마셜 데이비스, 목적이 이끄는 삶이 전부가 아니다, 부흥과개혁사, p191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미국 교회를 견학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형교회 위주의 견학이 아니라, 정말 보고 배울 수 있는 교회의 견학이 될 수 있도록 교회 선별에 심사숙고가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