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흘린 카타르인들의 저항은 대승을 거둔 종교개혁 운동보다 앞서 있었다
자매간인 발도인들과 알비인들은 종교개혁의 어머니 /페이라 /권현익
『알비인들의 역사』(1880)의 저자인 나폴레옹 페이라는
프랑스 개신교 역사 학회장인 쉬클러에게
“모래 아래 묻힌 스핑크스가 멤피스의 사원으로 연결되는 것처럼
피 흘린 카타르인들의 저항은 대승을 거둔 종교개혁 운동보다 앞서 있었다”며
아키텐 지역의 카타르인들 교회에 대하여
프랑스 개혁 교회가 환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아키텐의 카타르인들 교회는
훗날 유럽 종교개혁이라는 강물과 연결되는
강줄기와 같은 역할을 하였으며,
종교개혁의 어머니인 발도인들과 알비인들은 자매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권현익, 『16세가 종교개혁 이전 참 교회의 역사』, P 514
'권현익(참교회,종교개혁이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세기 종교개혁은 16세기의 것보다 광범위하고 응집된 폭발력을 보여 주었다/ 권현익 (0) | 2022.10.05 |
---|---|
13세기 종교개혁 운동과 16세기 종교개혁 운동의 차이; ‘삶의 모습과 복음의 능력’/ 권현익 (0) | 2022.10.04 |
3) 개혁교회가 발도인들과 알비인들을 자신들의 영적 선조들로 확인, 이를 공표하다! /권현익 (1) | 2022.10.04 |
2) 개혁교회가 발도인들과 알비인들을 자신들의 영적 선조들로 확인, 이를 공표하다! /권현익 (0) | 2022.10.04 |
1) 개혁 교회가 발도인들과 알비인들을 자신들의 영적 선조로 확인, 이를 공표하다!/ 권현익 (1) | 2022.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