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믿음의 대역사에서 청교도신학이 대표성을 가질 수 없음을
초대교회의 역사적 발자취를 통해 깨닫고서
16년 동안 헌신하였던 청교도신학을 내려 놓으며, 이름을 '성경의 길'로 변경합니다.
16세기 종교개혁과 이를 이어 받은 청교도신학은,
13세기 발도인 후예들이 피흘리며 불에 타며
참된 신앙과 삶의 모범으로
전 유럽을 변화시킨 개혁에 비하면,
문서개혁이었으며 지성주의였습니다.
성경적 믿음의 참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역사로
여기서 저기서 조금씩 소수로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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