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장 전천년설
1. 전천년설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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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천년설의 일반적인 가르침
그리스도는 초림 때 유대인 왕국을 세우려 하셨다. 유대인들은 그 나라도, 왕이신 그리스도도 거부했다. 유대인들은 벌을 받아 열방 가운데 흩어졌다. 그리스도의 왕적 통치는 재림 때까지 미루어져야 했다. 교회라고 하는 비밀이 계시된다. 교회는 구약의 유대인들과 아무 관계가 없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일 뿐 왕은 아니다. 교회는 복음을 전파하여 열방을 복음화 시켜야 한다. 전세계가 복음화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시기가 끝날 때 그리스도가 나타나시고, 교회의 휴거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의 부활이 일어난다. 이어서 환난과 적그리스도의 때가 올 것이며 이 기간 동안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들은 회심하고 예수님을 그들의 왕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환난이 끝나면 예수님과 그의 성도들은 원수들에게 심판을 내리기 위해 돌아올 것이며 이것이 예수님의 재림이다. 이 때 살아있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양과 염소가 분리되고, 적그리스도는 멸망하며, 사탄은 천 년 동안 묶일 것이다. 환난 동안 죽은 성도들은 다시 살아날 것이며, 그리스도는 예루살렘에 그의 보좌를 세울 것이다. 성과 성전이 재건되고 단과 제사의 의식법이 회복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제 땅의 모든 열방 위에 지극히 높은 분이 될 것이다. 죄의 결과는 제거되고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울 것이다.
더 나아가 전천년설은 유대인들이 위대한 전도자가 되고 엄청난 회심이 일어나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게 될 것이라고 한다. 모든 이스라엘 역시 구원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천 년이 끝날 때 사탄은 잠시 풀려 곡과 마곡이 하나님나라에 맹공격을 가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에 멸망할 것이며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그 다음에 나머지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나 심판을 받고 교회는 하늘로 옮겨 갈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지상에 남을 것이며 그리스도가 그들의 영원한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다.
2) 전천년 학파 내의 다양한 의견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기 전에 회심할 것이다.
돌아간 후에 회심할 것이다.
다비는 칠 년이 될 것이다.
벵겔은 이 천년이 될 것이다.
대부분은 일천 년을 주장하기 때문에 “천년설”이라고 한다.
2. 전천년설의 역사
원래 유대인들의 것이었으며, 기독교 시대의 첫 3세기 동안 보편적이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상당히 흔하게 주장되었다. 성 어거스틴은 천 년을 교회시대로 해석함으로써 이 견해를 잠재웠다.
전천년설은 종교개혁 시대에 재침례파 사이에서 다시 나타났으나,
개신교의 모든 위대한 신앙고백들은 그 이론을 정죄했다.
이 이론은 17세기 제 5왕국학파(아시리아,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에 이어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다섯 번째 왕국이 도래해 그리스도가 지상에서 천 년 동안 통치하리라고 믿었던 청교도 종파) 사이에서 다시 등장했으며, 19세기에도 나타났다. 그 이래 그것은 대단히 대중적인 견해가 되었으며, 많은 복음주의 단체는 전천년설을 재고의 여지 없는 신앙의 기초라고 생각한다.
3. 전천년설에 대한 일반적 반론들
전천년설은 적어도 두 번의 부활과 적어도 두 번의 심판을 가르친다.
사람들이 단 한 가지 견해만 알고 있는 것보다 더 한탄스러운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며,
그 견해가 겨우 일백 년 전에 생겨난 것이라는 점도 알지 못한다.
1) 전천년설은 복음서나 서신서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이 가르침은 계 20장에만 나온다. 성경의 통일성을 믿는다면 성경 전체가 하나로 움직인다는 것을 반드시 믿어야 한다.
2) 전천년설은 영적인 나라가 아닌 물질적인 개념의 왕국을 강조한다
주님이 이 세상에서 육체적으로 다스리신다는 왕국의 지상적 측면을 강조한다. 주님의 나라에 대한 복음서와 주님 자신의 가르침을 읽어 보면, 그 나라는 영적인 나라라는 것을 끊임없이 강조하신다. 서신서에서도 동일한 내용이 강조된다.
3) 전천년설은 하나님 나라를 미래로 연기한다
그들은 우리가 교회 시대에 살고 있으며, 그리스도는 지금 이 순간에는 교회의 머리일 뿐 왕이 아니라고 말한다. 현재는 왕국이 존재하지 않지만 천년 통치 기간에 나타나게 될 것이라 한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 하나님 나라가 이미 와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하나님 나라 안에 있다고 가르친다.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3).
4) 전천년설은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분을 재도입한다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영구적인 구분이란 영원히 없다. 영단번에 사라졌다.
5) 전천년설은 재림이 여러 차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견해에 따르면 주님은 적어도 두 번 오신다. 사전 휴거를 믿는다면 세 번이다. 하지만 신약 성경은 우리 주님의 재림이 딴 한 번만 있을 것이라고 가르친다.
죽은 자들이 모두 살아나고 최후의 심판이 벌어지는 그 재림이다.
이 견해에 의하면, 두 번의 부활, 즉 최소한 천 년의 간격을 두고 선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이 있는 것이 된다. 주님은 선인과 악인이 동시에 부활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8-29). 그러므로 두 번의 부활이 있으며 그 사이에 천 년의 간격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 주님의 명백한 가르침과 신약 성경 도처에 나타난 부활과 마지막 날과 최후의 심판에 대한 가르침에 모순된다.
6) 전천년설에서는 영화된 성도와 육체 가운데 있는 성도가 지상에서 동시에 살게 된다
그리스도인으로 죽었으며,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을 받아 그 몸이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빌3:21) 변한 영화된 성도들과, 아직까지 죽지 않아 여전히 육체 가운데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지상에서 동시에 존재하게 된다.
7) 전천년설의 천년왕국에는 죄인들이 여전히 존재해야 한다
죄인들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면, 계 20:7-9에 묘사된 일들이 어떻게 일어나겠는가?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8) 천년왕국의 마지막에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수많은 무리가 갑자기 생겨나야 한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천 년간 살고 다스린 후에 사탄이 갑자기 온 세상으로부터 바다의 모래와 같은 많은 무리를 일으켜 그리스도와 싸우고 주님을 격렬히 대적하도록 만든다는 것이 생각할 수 있는 일인가?
9) 전천년설은 베드로후서 3장의 가르침과 모순된다
- 베드로는 천 년 통치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베드로가 아는 것이라곤 주님의 날이 큰 불을 가져와 우리가 아는 세상이 멸망당하리라는 것뿐이다. 악과 죄는 세상에서 타 없어져 버릴 것이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주신 것이니라”(벧후3:7). 이 일은 동시에 일어난다. 그 다음에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13절)이 온다.
- 베드로는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올 것이라고 말한다.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벧후3:10). 그리스도가 영광의 몸으로 지상에 천 년간 임재하신다면, 그 날이 어떻게 “도둑같이” 올 수 있겠는가?
- 베드로는 성도들이 심판과 멸망의 날인 하나님의 날을 고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날은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절)이 될 것이며, “물질이 뜨거운 물에 풀어지는”(10절) 대화재의 날이 될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멸망할 것이다.
4. 요한계시록 20장 자체의 반론들
1) 요한은 땅이 아니라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묘사했다
지상에 대한 언급이 단 한 번도 없으며, 팔레스타인에 대한 언급은 더더욱 없다. 예루살렘은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유대인들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2) 요한계시록 20장은 일관되게 상징으로 해석해야 한다
20:1-2,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전천년설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쇠사슬은 상징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사탄은 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 그들은 상징으로 해석하기를 거부한다. 여기서 우리가 다루고 있는 모든 것은 분명 상징이다. 어떤 이론에 유리하도록 하기 위해 취사선택하는 것은 참된 해석의 방법이 아니다.
천 년은 완전한 기간을 상징한다.
천이라는 숫자는 완전한 기간, 총체적 기간을 말한다. 계시록에서는 “천”이라는 말을 여러 가지 용례로 사용한다. 이 숫자가 언제나 상징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런데 왜 여기서는 갑자기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인가?
3) 요한은 육체와 분리된 영혼들을 목격했다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4절).
4) 천 년의 기간이 최후의 심판보다 먼저 온다.
우리는 천 년 통치 기간이 아니라 새 하늘과 새 땅의 도래를 기다린다.
5) 사탄의 결박은 악과 죄가 전혀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21장 후천년설과 영적 견해
1. 후천년설의 내용
1) 후천년설의 내용
천 년의 기간이 지나간 후에야 재림이 일어난다는 주장.
지금 일어나는 일과 천년왕국에서 일어날 일 사이에 전혀 중단이 없으며, 현재의 시대가 이 엄청난 시대(비범하고 특별한 축복의 기간, 엄청난 성령의 부으심이 있고, 큰 선교와 전도 운동이 일어나 지구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심함)로 연결될 것이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사11:9) 긴 시기가 있을 것이다.
유대인들이 회심하고 이방인들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게 될 것이다.
이 영광스런 황금기가 끝날 때 마귀가 풀려나는 짧은 시기가 있을 것이다.
이어서 큰 핍박과 환난이 이어지고 그 끝은 우리 주님의 오심과 현재의 하늘과 땅이 멸망하고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는 최후의 심판으로 마무리될 것이다.
2) 후천년설의 역사
교회의 긴 역사를 통해 계속해서 나타난 견해지만, 18세기 초에 살았던 휫비라는 사람이 대중화시켰으며, 1720년부터 1830년경까지 단연 가장 인기 있는 견해였다. 사실상 19세기의 모든 위대한 개신교도들과 보수적인 복음주의 주석가들이 이 견해를 견지했다.
3) 후천년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근거 구절들
다니엘 2장, 신상이 돌에 맞았는데 이 돌이 커지기 시작해 온 세계에 가득한 태산을 이루었다.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나라가 오는 것에 대한 직접적인 예언이다.
4) 후천년설에 대한 반론들
후천년설은 시대적 상황에 영향 받아 만들어진 이론이다
19세기에 그들은 멋진 선교 운동을 보았으며, 그들에게는 마치 교회의 황금기가 마침내 바로 가까이에 이른 것처럼 보였다.
성경은 종말이 오기 전 황금기가 아닌 환난의 시기가 온다고 가르친다.
후천년설은 종말이 대격변과 함께 오리라는 주님의 가르침에 위배된다.
2. 계시록 20장의 영적 해석
1) 반복의 원리
요한 계시록은 동일한 사건을 반복해서 언급한다.
요한 계시록은 일곱 부분으로 나눠지고, 각 부분은 재림과 최후의 심판으로 끝맺음한다.
종말은 19장에 이미 묘사되어 있다.
20장은 특별히 마귀의 멸망을 기록했다.
2) 사탄의 결박은 무슨 의미인가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1-3절)
사탄의 결박은 예수님의 초림 때부터 시작되었다.
문자적인 구덩이나 그 덮게, 문자적인 쇠사슬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눅 10:18,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요 12:31-33,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주님이 십자가에 들리시고 죽으실 뿐 아니라 동시에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날 것이다.
히 2;4, “마귀를 멸하시며”, 요일 3:8,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멸하시는” 것은 효력이 없어지게 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탄의 “결박”은 분명 우리 주님의 초림 때 시작되었으며, 그것이 계 20:2의 의미이다.
주님의 초림 이후 복음 전파는 사탄이 더 이상 열방을 미혹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마 28: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제자들을 보내어 성령의 능력과 권능과 권위로 모든 족속을 제자 삼게 하셨다. 그러므로 세상 모든 족속이 그 이후로는 미혹을 받지 않았다는 말은 문자적으로 참이다.
복음의 빛이 퍼져 나갔다. 하나님 나라의 소식은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었으며 계속해서 전파되고 있다. 장차 완성될 것이다. 그래서 저는 사탄이 결박당하여 던져지고 더 이상 이전과 같이 만국을 속일 수 없다는 구절을 기독교 시대의 역사가 입증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복음 전파의 역사는 계시록 20장 3절을 증명한다.
3) 첫째 부활은 무엇이며 누가 참여하는가
첫째 사망은 자연적 사망을, 둘째 사망은 불 못에 던져지는 것을 말한다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4,5절)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6절)
첫째 부활은 중생을, 둘째 부활은 육체의 부활을 말한다
4) 천 년 동안 왕 노릇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천 년 간의 왕 노릇이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에서 이 땅을 다스리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은 그 일을 지금 하고 계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장차 그 권세를 가지게 되실 것이 아니다. 현재 가지고 계신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빌2:9-11)
후천년설은 이 영광스러운 진리를 손상시키는 이론이다
모든 것이 그분의 손 안에 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 목베임을 받은 자들의 영혼,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이 지금 주님과 함께 왕노릇하고 있다.
천 년은 초림과 재림 사이의 전체 기간이다
그것은 완벽한 시간적 길이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숫자로서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 초림과 재림 사이의 기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그것은 문자적인 천 년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원수들이 자기 발등상 되기까지 다스리시다가 최후의 심판을 위해 다시 오시기까지의 전체 기간을 말한다. 물론 이 기간이 끝날 때 매우 심한 핍박의 기간이 잠깐 있을 것이다.
계 20장은 특별히 주님이 사탄을 어떻게 붙잡으실 것인지를 설명해 준다. 사탄은 결박을 당할 것이며, “불과 유항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10절) 사탄은 멸망했다. 대심판, 최후의 심판은 벧후 3장의 큰 불 및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성도들, 즉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원하고 영속적인 상태가 도래하게 한다.
5) 결론- 어느 해석이 성도들에게 가장 큰 위로를 주는가
세 가지 견해 중 어떤 견해가 이 책의 수신자인 1세기 성도들에게 가장 큰 위로를 주었을 것이며, 그 이후의 성도들에게도 위로와 격려가 되었을지 생각해 보라. 오늘날 우리를 격려할 수 있는 것은 어떤 해석인가? 우리가 이 위대하고 놀라운 일들을 살펴 볼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와 이해력을 주시기를, 그 무엇보다 겸손을 주시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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