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왓슨

[스크랩] 구원은 그리스도께 피를 요구했고, 우리에게는 땀을 요구한다/ 토마스 왓슨

강대식 2016. 3. 3. 19:22


사람들은 열정과 열의라는 불 마차를 타고 천국에 가기보다
깃털 베개를 베고 지옥에 가는 것을 선택한다.  p 130 
 
온건함을 자랑하다가는 결국 모든 열정을 잃고 말 것이다. (칼빈이 멜랑히톤에게)  
중도를 걷는 사람은 엄격함과 속됨의 중간에 위치한다.
그런 사람은 방탕하지도 않고, 순결하지도 않다. p 125 
 
마음은 시계와 같아서 가다가 멈추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기도와 묵상으로 계속해서 태엽을 감아주어야 한다.
경건의 불길은 바람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곧 꺼지고 만다. p 119 
 
육신은 흙으로 된 반지와 같고, 영혼은 다이아몬드와 같다 .
영혼은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는 거울이다.  p 118 
 
신자는 가만히 앉아서 쉴 시간이 없다.
신자는 믿음의 산과 겸손의 골짜기에서 늘 기도하며 자기를 성찰해야 한다.  p 121

우리의 구원은 그리스도께 피를 요구했고, 우리에게는 땀을 요구한다.  p 122


- 토마스 왓슨, '천국을 침노하라' pp 118-130

 

출처 : 청교도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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