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아름답게 하는 사랑에 대한 묵상/ 존 오웬
‘사랑’에는 크고 좋은 것으로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 차 있다.
우리에게 행하시는 모든 일의 밑바탕에 역시 하나님의 사랑이 깔려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죽는 자기에 독생자를 보내 주셨다.
그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모든 영적인 축복을 더해 주신다.
사랑은 선택이다(롬9:11-12).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또한 훈련을 필요로 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구름이 가득한 하늘과 같아서,
땅을 기름지게 하는 비를 내려 주신다.
늘 물이 솟는 샘물과도 같아서,
하나님의 사랑은 그의 사랑이 뿜어지는 대상을 강건하고 아름답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대상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어하는 사랑을 가지셨다.
하나님의 ‘능력’과 ‘뜻’은 하나이며, 함께 일한다.
하나님의 뜻하는 일에 강력하게 일하시는 것이다.
- 존 오웬, ‘사랑할수록 참 좋은 나’, p 42
출처 : 청교도 아카데미
글쓴이 : 강대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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