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는 삶을 변화시키고 삶은 교리를 아름답게 해야 한다/ 조엘 비키
목회자들은 두 손으로, 즉 교리와 삶으로
하나님의 집을 지을 수 있는 은혜를 구해야 한다.
구학파 장로교인들은 “진리와 경건은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교리는 삶을 변화시키고 삶은 교리를 아름답게 해야 한다.
또한 설교자는 자신이 전하고 가르치는 것을 실천해야 한다.
설교자는 성경 연구에 전념해야 할 뿐 아니라 성경 본문을 자신에게 적용해야 한다.
존 보이스는 “가장 많이 설교하는 사람은 최선의 삶을 사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아마도 이를 가장 잘 표현한 사람은 로버트 멕체인일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목회자의 삶이 곧 사역의 생명이다. --
성공의 크기는 도구의 순결함과 완전함에 달려 있다.
하나님은 위대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경건한 목회자는 하나님의 손에 들린 강력한 무기이다.”
조엘 비키 외6, 『오직 성경으로』, p 226 에서
출처 : 청교도 아카데미
글쓴이 : 강대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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