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로빈슨의 ‘신에게 솔직히’는 ‘사탄에게 솔직히’이다.
- 존 로빈슨의 ‘신에게 솔직히’(대한기독교서회, 1968)
의 요약과 비판
존 로빈슨
영국 울위치 교구의 감독으로서 캠브리지 클레어 대학의 학장이었고, 웰즈 신학대학의 채플린으로도 시무하였다.
(이하에서 이 책의 요약은 본문 형식으로, 나의 비판은 괄호로 표시할 것이다.)
알렉 비들러, “교회 안에서 참되고 깊이 있는 사색과 지적 민감성과 정직을 너무도 억눌어 왔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굉장히 크게 양보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로빈슨은 신에게 솔직한다고 하는데, 그가 말하는 ‘신’은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고,
사탄이고 미혹의 영이고 지금도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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