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도 아카데미

"성경도 공부모임", 제2강 영으로 쓸 것인가? 먹으로 쓸 것인가?

강대식 2023. 11. 5. 18:31

영으로 쓸 것인가? 먹으로 쓸 것인가? 2023.10.25. 강의안

 

믿음으로 의롭다 함 받고 구원 받는다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다

그 믿음은 너희,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니다

혈통 육정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는다

 

그 믿음은 하나님에게서 은혜로 선물로 나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된다

물과 성령으로 말씀으로 거듭나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그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한다

자기 사랑에서 벗어나게 한다

자기 부모 처자 형제자매 사랑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역사한다

마음을 다해 목숨 뜻을 다해 하나님 사랑

그 사랑으로 이웃을 자신같이 사랑한다

그러면 온 선지자와 율법을 다 지킨 것이다

떡으로만 아니고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이웃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천국과 지옥은 이 사랑의 행함에서 갈라진다 마25

여기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 곧 내게 한 것이다

했는가? 천국행이다

안한 것이 곧 내게 안한 것이다. 안 했는가? 지옥행이다

58장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도

이웃의 흉악 결박 풀어주고 주린 자에게 양식 주는 것이다 

이것이 공의가 앞서가고 하나님의 영광이 뒤에서 호위한다

응답 치유 물된 동산, 무너진 역대의 기초 다시 쌓는다

 

먹으로 돌판에 아무리 써봐야 무익하다

두꺼운 교리책들, 긴 신조들

사람의 지혜 세상의 초등학문으로 먹물로 쓴 것들이다

사랑의 행함 열매는 없고

바리새인의 의 율법조문 누룩만 낳는다

그 의보다 더 낫지 않으면 결코 천국 못 들어간다

 

영으로 마음판에 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야 한다

새언약의 일꾼에게서 가르침 받는 전통을 지켜야 한다

울법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다

 

교리책들 신조들 다 율법조문들이다 먹물들이다

사람의 계명 사람의 지혜다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이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이다

지성주의 율법주의 변형이다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게 하는 것이다.

입으로는 하나님 가까이 입술로는 하나님 공경

마음은 멀리 떠나게 하는 것이다.

 

영으로 마음판에 쓰는 것들은

쉽고 단순하고 깊이 넓이 높이와 무게와 생명이 있다

행함과 변화와 열매가 따른다.

새언약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우셨고 부어주셨다

말씀을 마음에 기록하여 살게 하신다

영으로 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게 하신다

 

말씀이 영이 되고 생명이 되기에

재산 목숨 잃어도 사랑의 믿음 굳게 지켰다

초대교회 발도인교회는 참 교회였다

13세기 중교개혁과 르네상스 이루었다

우리가 본받아야 할 참 교회 역사이다

 

16세기 종교개혁은 먹물개혁이었다

5백년 지속되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너뜨려야 할 견고한 진이다

모든 이론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해야 한다

 

영으로 마음판에 쓴 것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

초대교회 발도인교회, 새 언약의 일꾼들

성경을 영으로 가르치고 생명으로 삶

교훈과 책망을 받고 바르게 되고 의로 교육을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었다

 

새 피조물들이 되었다.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만 말씀을 전했다.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졌다.

13세기 폭발적 종교개혁과 르네상스 이루었다.

 

새언약의 일꾼들이 영으로 쓴 경건서적을 읽고 가르쳐야 한다.

오직 성경 본문으로 순전하게 가르치는 책들이다

본문 없이는, 떠나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수많은 사람이 말씀을 혼잡함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순전함으로 말함.

성경은 복음으로 생명을 낳는 아버지 스승에게서 가르침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피상적으로 성경을 읽기가 쉽다.

독단적인 해석에 빠질 위험이 있다.

 

우림은 순서를 정해 주었다. 20명 순서임.

로이드 존스, 존 라일, 기욤 파렐, 조나단 에드워즈

제임스 뷰캐넌, 프란시스 쉐퍼, 그레샴 메이천

올리버 크롬웰, 윌리암 틴달, 윌리암 테넌트,

워필드, 커닝함, 호튼오웬, 플라벨, 퍼킨스, 에임스, 베일리, 낙스, 부처 

 

교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먹으로 쓴 교리를 부정하는 것이다

영으로 쓴 교리여야 한다

새 언약의 일꾼은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않고 영으로 가르친다

 

내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니라

말씀이 영이 되지 못하고 생명이 되지 못하면

한낱 지식이요 먹물에 지나지 않는다

성경도 책들 중의 하나요 진리도 여러 진리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말씀이 하나님의 거룩한 진리요, 주님이 곧 진리요, 성령이 진리의 영인 것도

지식으로 교리로 알아 봐야 생명이 없다. 헛것이다.

오직 영으로 알아야, 마음판에 써야, 체험해야, 의미과 실체가 있다

 

너희는 먹으로 돌판에 쓴 편지가 아니다

율법 조문을 읽고 외우고 묵상해도,

영의 역사가 없으면 그것 또한 머리의 돌판에 먹으로 쓰는 것이다.

사람은 마음에 있는 것을 행하지, 머리에 있는 것은 행하지 않는다.

머리에 있는 것은 그 지식으로 남을 정죄하고 비방하고 원수 삼는 데 쓴다.

또 세상은 먹으로 쓴 그 지식을 높이 사기 때문에 출세하고 성공하는 도구이자 수단이다.

 

교육이나 지식이 사람을 바꾸지 못한다.

그것은 먹물이고 머리의 돌판에 기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학과 학문이 발달해도 인간의 심성과 행동은 변하지 않고

마음은 날로 악하고 잔인하고 독이 넘친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모세로부터 받은 율법을 어릴 적부터 줄줄이 외우고

대문과 기둥에 쓰고 소매와 이마에 붙이고 다녔지만

먹으로 돌판에 쓴 것을 다시 먹으로 머리의 돌판에 쓸 뿐이었다.

행함은 없고 자기의 정욕과 탐욕과 쾌락을 추구하기에 바빴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우상숭배도 서슴치 않았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면서도 마음은 한없이 멀기만 하였다.

 

우리 인간들은 항상 이 지식자들에게 속고 끌려가는 경향이 있다.

사람의 계명은 사람의 철학이요, 사람의 지혜이다.

사람의 지혜와 세상의 초등학문은 세상에서 출세하고 지도자가 되기에 필요할 뿐

성경도 율법도 그것으로 가르침을 받으면 입술 따로 마음 따로가 되게 되어 있다.

사람의 지혜와 세상의 초등학문은 철학과 헛된 속임수라 하였다.

이것에 사로잡히면 사람의 전통을 따르는 것이지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다.

바리새인의 누룩과 사두개인의 누룩이 그렇다.

그들은 뱀들이고 독사의 새끼들이다.

 

16세기 종교개혁이 일어나서 교리책들이 인쇄술의 발달로 쏟아져 나왔다.

그 교리책들이 오늘날까지 교회를 지배하고 있다.

그러면 과연 이 교리책들, 신조들이, 먹으로 쓴 것일까? 영으로 쓴 것일까?

우리는 한 번도 의심하지 않고 루터와 칼빈, 그 후예들에게 어쩌면 맹종해 왔다.

그것이 대부분 먹으로 돌판에 쓴 것이면 어찌할까?

우리는 그들이 초대교회의 신앙과 삶을 이어받은 것으로 믿어 왔다.

과연 그럴까?

나도 발도인들의 역사를 알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하고 한번도 의심을 품어 본 적이 없다.

권현익 불란서 선교사가 쓴 ‘16세기 종교개혁 이전 참 교회의 역사

기욤 파렐과 종교개혁1년에 걸쳐 읽으면서 비로소 의심을 품기 시작했고,

이제 확신에 이르렀다.

 

초대교회로부터 16세기에 이르기까지 긴 역사의 기간 동안,

우리가 전혀 듣고 보도 못한 발도인들이, 이단으로 몰리며,

로마교회의 대학살과 고문과 화형으로 죽어가면서도 굽히지 않고

초대교회의 신앙과 삶을 지켜온 역사적 사실들을 자료들을 통해 접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경악과 함께 가슴이 저며오고 마음이 너무도 찐한 감동에 젖어

어떤 페이지들은 눈물 없이는 넘길 수가 없었다.

진도가 나갈 수가 없어서 일 년이라는 시간을 바쳐서 두 권의 책을 가슴으로 읽었다.

 

16세기 종교개혁은 먹으로 머리의 돌판에 쓴 개혁, 먹물 개혁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가 오백년 동안 먹물 개혁의 전통을 따라가느라 세월을 허비하였구나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초대교회와는 다른 열매, 발도인과는 다른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었구나 탄식했다.

저자 권 선교사는 안타깝게도 발도인 역사를 발굴하여 책까지 써 놓고서는

전혀 다른 영 줄기 뿌리인데도 그 처절한 발도인 역사를

루터와 칼빈에게, 16세기 종교개혁에게 그대로 바치고 있다.

 

그건 아니다. 정말 아니다.

16세기 종교개혁은 로마교회를 개혁하였을 뿐이다.

영 줄기와 뿌리는 그대로 였다. 요즘 말대로 큰 집에서 나온 작은 집이었다.

5백년 동안 먹물로 쓴 개혁이었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열매는 없고

율법만 교리만 신조만 책들만 넘치는 것이다.

좋은 나무가 되지 못하였기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아야 한다.

 

너희는 영으로 육의 마음판에 쓴 그리스도의 편지다

개혁교회 오백년이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그리스도의 편지였으면

열매가 초대교회 열매와 발도인교회 열매와 같았어야 한다.

초대교회 열매와 발도인교회 열매는 똑 같았다.

오직 먹으로 머리 돌판에 쓴 편지였기에

입으로는 하나님과 가깝고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면서도

마음은 하나님과 멀리 떠나가 있는 것이다.

유대교회가 율법 조문으로 하나님을 공경한 것처럼

개혁교회도 교리 신조 신학책들로 하나님을 공경할 뿐이었다.

 

사도들로 말미암아 영으로 쓴 그리스도의 편지들은 가는 곳마다 세상을 변화시켰다.

거기엔 반드시 반대와 박해와 예수님을 본받는 피흘림이 따랐다.

초대교회 이후 유럽 각 지역에서 이 피흘림이 계속 되면서 참 교회는 살아왔다.

산더미 같은 교리 책들이, 긴긴 신조들이, 화려한 교회들이,

사람과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개혁교회들이 오백년 동안 먹으로 돌판에 쓴 글들이, 로마교회처럼,

화려한 교회, 의식, 다수와 권력, 많은 신학지식을 추구하고 있다.

음부의 권세가 지배하고, 장사하는 집, 강도의 소굴을 만들고 있다.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덕을 세운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초대교회와 발도인교회는

빛과 소금이 되어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켰다.

그들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그리스도의 편지였기에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겼고, 생명에서 생명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지혜로 혼잡하지 않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였다.

 

교회는 초대교회와 발도인교회를 본받아서 단순하고 순수한 신앙과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

교리책들, 신조들의 늪에서 빠져 나와서,

성경을, 영으로, 단순하고 순수하게 가르침 받고 생명으로 삶으로 지켜 행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천국에 들어간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

여기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에게 행한 것이 주께 행한 것이다(마태복음 25).

주릴 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고

헐벗었을 때 돌보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는 것이다.

그리했으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고, 안했으면, 영원한 불에 들어간다고 하셨다.

 

정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으면

그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하여야 한다.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와 같이 이웃을 내 자신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이사야58)도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의 행위들이다.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고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는 것이다.

주린 자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입히는 것이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의 행위들이 없다면, 그것은 바리새인의 의와 사랑일 뿐이다.

먹물 개혁, 먹물 교회는 아무리 큰 세력을 이루고 세상을 지배할지라도

그것은 영부터가 다르고, 사도들이 가르친 전통과 뿌리와 줄기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다(고후3:6)

예수님이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일꾼은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한다.

율법 조문은 먹으로 돌판에 쓴 모든 지식을 가리킨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개혁주의의 교리도 신조도 율법 조문과 다를 것이 없다.

같은 유이고 같은 종이다. 우리는 다른 것으로 속아 왔다.

율법 조문은 영혼과 사람을 죽인다.

율법과 교리는 정죄의 역할만 하고 그것이 사람을 살리지 못한다.

율법과 교리 많이 안다고 사람이 변화되거나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한다.

먹물로 쓴 못된 나무요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다. 찍혀 불에 던져질 뿐이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다. 먹물로 쓴 것들은 항상 이중적이다.

가르치는 자와 받는 자가 같은 동류이기에 잘도 속아 넘어가고 있다.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인데도 잘도 받아 들이고 있다.

 

개혁주의 5백년이 과연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다고 보는가?

만일 그랬다면 개혁교회가 세워지는 곳마다 사람과 세상이 변했어야 할 것이다.

오직 영으로 쓰지 않으면 사람과 세상은 결코 변화되거나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한다.

초대교회의 역사가 그것을 증거하고 있고,

발도인교회의 역사가 그것을 증거하고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영으로 쓴 새로운 피조물들이었고,

그 변화와 열매가 세상을 변화시켰다.

교리와 신학 지식들은 먹으로 돌판에 쓴 것임을 이제 확실히 알아야 한다.

오직 영으로 마음판에 쓰는, 사람으로, 교회로, 변화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개신교 오백년처럼 소망이 없다. 천국도 없다.

 

영으로 살고 영으로 살리는 역사를 회복해야 한다.

성경도, 단순하고 순전하게 영으로 가르치고 배우고,

생명으로 살고, 변화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회심하고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는 역사가

내 자신에서 시작하여 이웃으로 사회로 세상 전체로 번져나가도록 해야 한다.

 

발도인 역사를 공부하고 그들의 신앙과 삶을 본받아야 한다.

개혁주의 교리책들, 신조들, 그 먹물들, 그 율법 조문들은, 죽이는 것임을 알고,

오직 영으로 사는 길을 찾아가야 한다.

성경도, 믿음도, 삶도, 오직 영으로 할 때, 사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혈통으로 육정으로 사람의 뜻으로 난 믿음들은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들이다.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오직 영으로 난, 믿음이어야 한다.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야 한다.

로마교회도 개혁교회도 현대교회도, 세상은 가졌고, 그 먹물과 권력으로 세상을 지배했지만,

초대교회와 발도인교회의 뿌리와 영 줄기와는 다른 것임을 열매를 보고 분별해야 한다.

참 교회는 초대교회 이래 없어진 적이 없다.

지금도 그 교회는 살아 있고 여기 저기 조금씩 조금씩 흩어져 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토에 모아 들이듯이 불러 모으실 것이다.

남은 자들을 예루살렘에, 시온산에, 불러 모아 들일 것이다.

그 사명과 사역에 부름 받고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 다음 시간부터는 발도인 역사를 공부하며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참고 성경 본문:

(고후3:3,6)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고후10:4-5)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살후2: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살후3:4-6)

너희에게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16: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요이1:10-11)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2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4:17-21,61:1-2)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3:7-8)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14:26,27,3)

부모 처자 형제 자매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성경도 아카데미 커리큘럼 4년제

12세션*4=48과목, WH 9S*4=36, SH 3S*4=12


1s 2s 3s
1(10:00
-11:30)
존스외
성경도신학1
존스외
성경도신학2
존스
성경1
2(11:30
-1:00)
라일
거룩
존스
로마서1
존스
로마서2
1:00
-2:00
중식
3(2:00
-3:30)
오웬
영의생각
라일
옛길
머리
부흥주의
4(3:30
-5:00)
뷰케년
회심부흥
호튼
포로x
옥성호
심리마켓

4s 5s 6s
1(10:00
-11:30)
정치1 존스
성경2
존스
성경3
2(11:30
-1:00)
경제1 존스
로마서3
존스
에베소서
1:00
-2:00
중식
3(2:00
-3:30)
사회1 플라벨
은혜방식
파렐
종교개혁
4(3:30
-5:00)
문화1 부처
참된목회학
권현익
참교회역사

7s 8s 9s
1(10:00
-11:30)
쉐퍼
로빈슨
정치2 존스.레드
하나님나라
2(11:30
-1:00)
존스
산상설교.
경제2 존스
산상설교.
1:00
-2:00
중식
3(2:00
-3:30)
데비비드클락슨
구원,살아/믿음
사회2 라일
복음서강해
4(3:30
-5:00)
윌리엄 틴달
성경번역사
문화2 커닝함
워필드

10s 11s 12s
1(10:00
-11:30)
메이첸
자유.생애
스위니
에드워즈
정치3
2(11:30
-1:00)
존스
빌립보서
존스
히브리서
경제3
1:00
-2:00
중식
3(2:00
-3:30)
존 낙스

올리버 크롬웰

사회3
4(3:30
-5:00)
윤겐
신비주의
윌리엄 테넌트
신학교설립사
문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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