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툴리안은, "우리는 넘어뜨림을 당할수록 더욱 끈질기게 살아남는다."고 말했다.
설피티우스는, 초기의 교회가 동시대 사람들이 주교직을 탐내던 만큼이나
순교를 갈망했다고 말한다.
순교자의 피가 교회의 씨앗이었다.
플리니는, 백합화가 자기에게서 떨어진 수액으로 자라듯이,
가시 가운데 자라는 백합화인 교회도
스스로에게서 떨어진 피로 말미암아 성장한다고 말한다.
한 사람의 고난으로 많은 사람이 진리를 사랑하게 된다.
세실리아의 절개와 권고 때문에,
세실리아의 순교 후 사백 명이 회심했다고 한다.
루터는, “교회는 피와 기도로 온 세계를 회심시킨다”고 말했다.
- 렌들 페더슨, 「청교도와 함께하는 말씀묵상 365일」, p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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