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왓슨(1620-1686)은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존경받는 청교도 설교자다.
케임브리지 임마누엘 칼리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런던의 성 스데반 교회에서 16년 동안 목회하였다.
1662년에 통일령이 발효되면서 강단에서 내쫓겼다.
찰스 스펄전은 “토마스 왓슨이 쓴 모든 저서에는 건전한 교리와 심령을 꿰뚫는 경험과
실천적인 지혜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토마스 왓슨은 웨스트민스터 회의에서 소요리문답을 작성하였다.
청교도의 거장 토마스 왓슨, 잠자는 영혼을 깨우다
그리스도인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거룩한 침노.
육신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며, 세상에 대해 이기고,
사탄의 시험과 유혹을 물리치라
“천국은 값없이 주어지지만, 우리는 천국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가나안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값없이 주어졌지만, 그들을 가나안 족속과 싸워야 했다.
게으른 소망이나 열의 없는 기도는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지 못한다.
우리는 천국을 침노해야 한다.
이것이 성경이 격렬한 의미가 담긴 비유와 은유로 천국을 향한 열정을 묘사하는 이유다.”
“가장 좋은 거울은 화려한 거울이 아니라 얼굴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설교는 사람들의 죄를 여실히 드러내고, 스스로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게 해야 한다.
세례 요한은 환하게 타오르는 빛과 같았다.
그의 가르침은 불꽃처럼 강렬했고, 그의 삶은 빛처럼 환했다.”
“침노는 거룩한 무력을 뜻한다. 진리를 위해 싸워야 한다.
해시계의 바늘이 태양과 일치하고 필사본이 원본과 일치하는 것처럼
삼위일체 교리, 창조의 교리, 값없는 은혜의 교리,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교리, 중생의 교리,
죽은 자의 부활과 영광스런 생명에 관한 교리는 성경의 진리와 일치한다.
우리는 이런 진리를 위해 싸워야 한다.
진리는 영광스럽다.
진리는 교귀한 효력을 나타낸다.
진리는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진리는 오류의 치료책이다.
진리는 한 나라의 보루다.”
“거룩한 무력에는,
첫째, 결연한 의지,
둘째, 열정,
셋째 힘찬 노력이 함축되어 있다.
천국을 향한 ‘침노’는 자기 자신, 세상, 사탄, 천국 등 네 가지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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