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신적 권위를 갖고 있는가? / 토마스 왓슨 우리가 정경이라고 칭하는 책들은 그렇다. 1) 왜 성경이 정경이라고 호칭되는가? 말씀은 진리의 규범이며 우리 삶을 지도하기 위한 표준이 되기 때문이다. 말씀은 논쟁의 판관(判官)이요 무오한 반석이다. 우리는 원본과 일치되는 복사본만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처럼 성경과 일치하는 것.. 토마스 왓슨 2012.03.27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산다 / 토마스 왓슨 은혜를 받았으면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 은혜를 받은 신자는 신령한 언어를 말하고 지식을 전달한다. 은혜를 받은 신자는 언어가 바뀐다. 경건한 신자는 그 마음과 혀에 하나님의 법이 있다(시37:30,31). 신자의 육체는 하나님의 전이다. 혀는 하나님의 전에 속한 기관이며, .. 토마스 왓슨 2012.03.22
십계명은 영구히 지켜야 할 도덕적 율법이다/ 토마스 왓슨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출20:1). 십계명은 도덕적 율법이다. 이것을 도덕적 율법이라 칭하는 까닭은 생활과 언행의 규칙이기 때문이다. 크리소스톰이 말한 바와 같이 성경은 정원이고 도덕적 율법은 정원 안에 피어 있는 최고의 꽃이다. 성경은 연회이고 도덕.. 토마스 왓슨 2012.03.19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탁월성과 우리의 존엄성 / 토마스 왓슨(주기도문해설) 하나님으로 하여금 우리의 아버지 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3:26). 믿음은 우리를 적자(嫡子)로 만들며 우리를 하늘 나라의 왕손으로 만든다. 세례는 우리를 교인이 되게 하지만 믿음은 우리를 자녀가 .. 토마스 왓슨 2012.03.15
사역자들에게 맡긴 두 보석, 진리와 영혼 / 토마스 왓슨 나는 목회할 때 늘 존경하는 엘리사를 생각하라고 말하고 싶다. 여러분은 영광스러운 직무에 종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큰 영예를 주셨다. 그분은 여러분께 두 가지 가장 귀한 보석을 맡기셨는데 즉 그분의 진리와 사람들의 영혼들이다. 영혼들을 회개시키는 이 놀라운 영예.. 토마스 왓슨 2012.03.13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 / 토마스 왓슨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총괄하는 주제이다. 모든 사람들의 삶과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야말로 진리의 대강령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삼위일체의 세 위격, 곧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성부 하나님과,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 토마스 왓슨 2012.03.07
흔들리지 않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 토마스 왓슨 1 신앙 교리 면에서 흔들리지 않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2 그리스도인들이 흔들리지 않기 위한 최선의 길은 터(기초)를 잘 닦는 것이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면”(골1:23) 베드로의 기도,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너희를 친히 굳게 하시.. 토마스 왓슨 2012.03.05
순종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부과하신 의무이다 / 토마스 왓슨 하나님이 사람에게 부과하신 의무는 계시하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또한 순종해야 한다. 순종은 우리가 하나님께 마땅히 돌려드려야 할 공경의 일면이다.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말1:6). 순.. 토마스 왓슨 2012.03.01
영혼이야말로 얼마나 귀한 것인가! / 토마스 왓슨 그리스도께서 그 손에 저울을 가지시고 한 쪽에 세상을 놓으시고 다른 쪽에 한 영혼을 놓으셨을 때 영혼이 더 무게가 나갔다(마16:26). 영혼은 고귀한 근원을 가졌으며, 영원의 꽃인데 여기서는 봉오리로 있지만 하늘에서는 완전히 부풀어 활짝 피게 된다. 영혼은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 .. 토마스 왓슨 2012.02.29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다 /토마스 왓슨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다 /토마스 왓슨 이성이 없으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듯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으면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없다. 신자의 마음에는 거룩한 두려움이 있어야 한다. 경외란 ‘거룩한 두려움’, 즉 거룩하신 하나님을 우러러보고 존중하는 마.. 토마스 왓슨 201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