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도 아카데미 651

"성경도 공부모임", 제2강 영으로 쓸 것인가? 먹으로 쓸 것인가?

영으로 쓸 것인가? 먹으로 쓸 것인가? 2023.10.25. 강의안 믿음으로 의롭다 함 받고 구원 받는다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다 그 믿음은 너희,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니다 혈통 육정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는다 그 믿음은 하나님에게서 은혜로 선물로 나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된다 물과 성령으로 말씀으로 거듭나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그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한다 자기 사랑에서 벗어나게 한다 자기 부모 처자 형제자매 사랑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역사한다 마음을 다해 목숨 뜻을 다해 하나님 사랑 그 사랑으로 이웃을 자신같이 사랑한다 그러면 온 선지자와 율법을 다 지킨 것이다 떡으로만 아니고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이웃 사랑은 율법의 완..

'성경도 공부 모임', 제 1 강 성경도 선언문, 나라의 영적 분별표

성경도(聖經徒, BIBLIST) 선언문 ‘도(徒)’는 사람, 무리이면서, 제자, 하인, 종의 의미를 지닌다. 성경도는 오직 성경의 사람, 성경의 제자, 성경의 하인 종이 되는 것이다. 청교도가 그 대표로 알고 높이고 숭앙했지만, 그 중 극히 일부만 그랬을 뿐 다가 아니었다. ‘성경도’는 참 그리스도인, 발도인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성경도’는 청교도들 중 핵심과 중심을 이루는 사람들을 일컫고, 익히 알려진 청교도들에 대비하여, 청교도가 아닌 성경도를 가리키며, 성경의 경외와 사랑의 신앙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이름이다. 성경도는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은혜의 복음을 생명 바쳐 증언한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영으로 생명으로 새언약으로 살아야 한다. 사도들이 가르친 초대교회의 순수하고 단순한 은혜의 복..

진리는 이론이나 사상이 아니다

진리는 이론이나 사상이 아니다 그것들은 자기가 왕이 되어 소견에 옳은대로의 주의 주장이요 자기 의일 뿐이다 진리는 존재이고 영이고 실체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진리이고 주님 자신이 진리이고 성령이 진리의 영이다 진리의 영의 역사로, 진리 자체이신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고,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비로소 진리를 알고 믿고 사랑하고 사는 것이다 진리의 사랑은 받는 것이지 내가 추구하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살후2:15)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고후2:17)

복음의 순수성과 단순성으로 돌아가자

복음의 순수성과 단순성으로 돌아가자. 가르쳐 지키게 하신 주님의 분부한 모든 것은 이해하기 어려워서는 행할 수 없다. 개혁주의 청교도주의 이론들은 회색 이론이지 푸르른 생명 나무가 아니다. 이 회색 이론들은 늪과 같아서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쉽지 않다. 지성은 절대 필요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나아가는 것은 지식 자랑의 위선이다. 지식의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자들이 그것으로 자리를 차지하고서는 온갖 이익 위주의 삶을 살고 파당 행위로 세상을 어지럽히고 불공정과 불평등을 조장한다. 행함이 없고 머리만 채우는 지성들은 죄악의 주범들이다.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는 지성은 독재와 폭군과 교만의 극치를 이룬다. 어린아이도, 못 배운 사람도 알 수 있는 원칙들을 그들은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자기식의 주의 주장을..

영국 Britain 교회는 그 믿음을 최초로 로마로부터 받지 않은 것만은 확실하다/ 쥬엘/존 폭스

영국에 있는 신교 교회는 Britain 교회의 직속 후예다. 이 섬나라에서 처음 기독교를 설립한 자가 누구인가는 전설에 싸여 있어 누구라고 확실히 단정지을 수 없다. 쥬엘 주교는 이랗게 쓰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영국England이라 불리는 브리튼 교회는 그 믿음을 최초로 로마로부터 받지 않은 것만은 확실하다" 어셔, 스틸링폴리트, 고드윈은 브리튼 교회를 바울이 로마1차와 2차 여행 중간에 세웠다고 믿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기독교가 A.D.58년경 그의 아들에 대한 인질로 로마에 7년간 억류되어 있던 카라타쿠스의 아버지 브란에 의해서 소개되었다고 믿는 경항이 많다 "믿음은 아리마대 요셉이나 열심당 시몬 혹은 희랍인들에 의해 오래전 이곳에 심겨졌다"는 주장도 있다 브리튼 교회가 부활절을 축하하는 아시아..

존 로빈슨의 '신에게 솔직히'는 '사탄에게 솔직히'이다

존 로빈슨의 ‘신에게 솔직히’는 ‘사탄에게 솔직히’이다. - 존 로빈슨의 ‘신에게 솔직히’(대한기독교서회, 1968) 의 요약과 비판 존 로빈슨 영국 울위치 교구의 감독으로서 캠브리지 클레어 대학의 학장이었고, 웰즈 신학대학의 채플린으로도 시무하였다. 존 로빈슨은 생후 4개월의 갓난아기였을 때 고아원에 맡겨졌고 그 후 위탁가정에서 학대받으며 자랐다. 열네 살이 되었을 때 방화혐의로 교정시설에 보내졌고, 그곳에서 나온 뒤로는 범죄 집단에 휘말려 소년원에서 18개월을 지냈다. 그 후 흉터와 문신과 분노가 가득한 청년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길거리에서 우연히 전도팀을 만나 복음을 접하고 예수를 영접한 후 인생이 변하기 시작했다. 현재 움직이는 청소년 센터인 '에덴버스'책임자로 영국 맨체스터의 가장 위험한 지역을..

청교도의 에베레스트는요 ?

로이드 존스는 청교도의 에베레스트를 조나단 에드워즈로 그보다 낮은 봉우리에 루터와 칼빈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은 청교도의 정상은 로이드 존스라 합니다. 그 밑에 존 라일이 있고, 그 다음에 조나단 에드워즈, 그 다음에 기욤 파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봉우리에 그레샴 메이첸, 그 다음이 프란시스 쉐퍼, 그 다음 봉우리에 마이클 호튼, 다음에 존 오웬, 다음에 존 플라벨 순으로 말씀하는 분도 있습니다. 교리도 이론도 좋지만, 뜻대로 사는 만큼만 의미가 있는가 봐요. 칼벵도, 루터도, 스펄전도 안 보인다고 그래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다만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유대교회 로마교회 현대교회는 삼 쌍둥이

유대교회 로마교회 현대교회는 삼 쌍둥이 이름은 달라도 시대는 달라도 사고방식 가치관 하는 짓은 동일하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모든 관점이 변화되는 회심이 없다면 아담의 후손 그 본성이 어디로 가겠는가 헌 부대 묵은 포도주, 동일하다 역사를 모르면 현재도 미래도 볼 수가 없다 유대교회 역사, 현대교회 역사에는 참교회의 역사가 없다 참교회 역사는 면면히 있어 왔지만 그들 역사에는 없거나 왜곡되어 있다 자기들은 구원받았고 천국갈 줄로 안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밖에 쫓겨나고 이방인들이 천국을 채우고 있을 것이다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게 하옵소서

역사를 모르면 미래를 모른다

역사를 모르고 현재에만 묻혀 사는 사람은 미래를 바로 보지 못한다 역사를 봐야 미래도 보인다 바른 역사는 항상 숨어 있다 주류와 대세는 항상 역사를 왜곡하고 거짓을 참이라 주장한다 참교회의 역사는 유대교회 로마교회 현대교회에 의해 가려져 찾는 이도 적은 협착한 길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나도 늦게 목사되어 26년 되었지만 80이 다 되어가는 이제야 만났다 권현익 선교사의 책을 통해서였다 이제라도 참교회의 역사에 눈을 뜨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