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활은 우리를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의롭다 함 받았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호라티우스 보나르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제사장과 제사장의 직분을 본다. 그리고 부활을 통해서는 왕과 왕으로서의 능력을 본다. 죄의 사면과 정결하게 함과 의롭게 함은 제사장에게 속한 일이다. 죄 사람을 받은 자와 정결하게 된 자, 그리고 의롭게 된 자에게 복을 베푸는 것은 왕에게 속한 일이다. 우리.. 성경적 신앙 2016.03.24
[스크랩] 호라티우스 보나르, 「영원한 의」, 송용자역, 지평서원, 2003(2013개정역), 246면, 10000원 추천의 글(박순용) 호라티우스 보나르의 책을 접해 본 사람들이라면 그의 글 속에 깊이 배어 있는 생기와 감동을 잘 알 것이다. 그가 복음의 능력과 생기로 충만했기 때문에 그가 남긴 글 속에서 우리는 금방 ‘살아 있는 글’, ‘이지적인’ 자극을 넘어 우리의 심령을 만지는 감동과 고.. 성경적 신앙 2016.03.20
[스크랩] 쓰임 받기 위해서는 철저히 깨어지고 부서지며 자신을 완전히 비워야 한다/ 호라티우스 보나르 우리는 이 땅에서 유익한 도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한다. 이 땅에서의 우리의 생애는 짧지만, 얼마나 유익하게 보내느냐에 따라 매우 중요한 기간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을 산다. 그리고 그 인생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쓰임을 받기.. 성경적 신앙 2016.03.17
[스크랩] 진정으로 깨어 있는 삶은 강렬함과 심오함이다/ 호라티우스 보나르 그것은 평온한 위엄과 강력한 내적 능력을 발산한다. 그리고 강렬하지만 열광적이지는 않고, 열정적이지만 흥분하지는 않는다. 또한 신속하지만 조급하거나 서두르지 않으며, 신중하지만 소심하거나 이기적이지 않고, 단호하고도 담대하지만 경솔하지 않으며, 주제넘게 나서지 않는다. .. 성경적 신앙 2016.03.17
[스크랩] 의지의 집요함과 완고함은 끊임없는 연단의 불과 망치질로 녹는다/ 호라티우스 보나르 의지는 우리 마음 가운데서도 반역적 요소가 거하는 좌소이다. 영적 전쟁이 일어나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그래서 성경은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갈5:17)라고 말한다. 즉, 회심할 때 의지는 바른 방향으로 향하게 되지만 여전히 왜곡된 상태이며 완.. 성경적 신앙 2016.03.16
[스크랩] 십자가가 없으면 성도도 없고, 십자가가 없으면 평안도 없다/ 호라티우스 보나르 하나님의 가족의 특징은 십자가와 평안이다. 그들은 모두 같은 피로 뿌림을 받고 같은 성령으로 거듭났으며, 모두 같은 노래를 부르고 같은 방언을 사용하며, 동일한 소망과 동일한 기업의 후사에 속한다.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나라를 통해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 내려온 감정과 .. 성경적 신앙 2016.03.14
[스크랩] 하나님의 가족은 믿음으로 산다/ 호라티우스 보나르 그들은 믿음으로 시작하고 믿음으로 끝난다. “믿음으로 행하며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는다”(고후5:7). 그들의 모든 삶은 믿음의 삶이다. 그들의 일상적 행위 역시 모두 믿음으로 한다. 믿음은 그들의 특성을 보여 주는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인 것이다. 그들은 믿음을 통해 특별한 백성.. 성경적 신앙 2016.03.12
[스크랩] 호라티우스 보나, "영혼을 인도하는 이들에게 주는 글", 안보현역, 생명의말씀사,2004, 출처 : 청교도 아카데미글쓴이 : 강대식 원글보기메모 : 성경적 신앙 2016.03.09
[스크랩] 우리가 가는 길 전체는 죄의 힘센 급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투쟁이다/ 찰스 브리지스 지상 명령에 의해 “만민에게 복음”(막16:15)이 전파된다. 그러나 결과는 이 말씀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22:14).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는 사람들이었다면, 만일 우리가 그 말씀을 요건들을 세상적인 표.. 성경적 신앙 201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