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칼빈, 기독교 강요, 1권13장(3), 삼위일체, 성령의 영원한 신성 성령의 신성에 대한 성경의 증거 창조의 역사에서 나타나는 모세의 증거는 매우 분명하다. 그는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혹은 형체가 없는 물질 위에) 운행하시니라”(창1:2).이런 보도는 우리가 지금 지각하고 있는 우주의 아름다움이 성령의 능력 덕분에 힘있게 보존되고 있다는 것뿐.. 칼빈 2014.09.12
존 칼빈, 기독교 강요, 1권13장(2), 삼위일체, 성자의 영원한 신성 말씀의 신성 “말씀”은 하나님과 더불어 거하는 영원하신 지혜를 의미하는 것으로, 모든 신탁들과 예언들이 거기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베드로가 증언하듯이, 옛날의 선지자들도, 사도의 경우(벧전1:10-11,벧후1:21)나 또한 그 이후 하늘의 도리를 섬긴 모든 사람들의 경우와 똑같이 그리.. 칼빈 2014.09.12
존 칼빈, 기독교 강요, 1권13장(1), 하나님은 한 본질이시며 그 안에 삼위가 계심 제 13장 성경은 태초부터 하나님이 한 본질이시며 그 안에 삼위가 계심을 가르침 하나님은 본질이 무한하시고 영적임 하나님의 무한하시고 영적인 본질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은 일반 사람들의 헛된 망상들을 물리치는 데에는 물론 세속 철학의 교묘한 이론들을 반박하는 데에도 충분하다.. 칼빈 2014.09.12
존 칼빈, 기독교 강요, 1권12장, 유일하신 하나님께만 존귀를 돌려야 함 제 12장 하나님은 우상과 전적으로 구별되시므로 오직 그에게만 완전한 존귀를 드려야 함 유일하신 하나님께만 존귀를 돌려야 함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냉랭한 사색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것을 함께 수반한다. 성경이 유일하신 하나님이 계심을 거듭거듭 단언.. 칼빈 2014.09.08
존 칼빈, 기독교 강요, 1권11장, 우상의 기원은 형체를 지닌 신을 찾는 인간의 부패한 욕심에 있음 제 11장 하나님께 눈에 보이는 형상을 부여하는 것은 불경스러운 행위이며, 우상을 세우는 것은 참되신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임 성경은 하나님을 형상과 결부시키는 행위를 금지함 우리는 다음과 같은 원리를 붙들어야 한다. 곧, 여하한 경우라도 하나님을 어떤 형상과 결부시키게 되.. 칼빈 2014.09.05
존 칼빈, 기독교 강요, 1권10장, 성경은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을 제시함 제 10장 성경은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을 제시하여 모든 이방 신들을 물리치고 모든 미신을 교정함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세계의 온 구조와 모든 만물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지만 그의 말씀에서 더욱 분명하고도 친숙하게 계시되어 있다. 그러면 .. 칼빈 2014.09.03
존 칼빈, 기독교 강요, 1권9장, 성경을 버리고 계시를 좇는 광신자들 제 9장 성경을 버리고 계시들을 좇는 광신자들은 경건의 모든 원리를 파괴시킴 성령께 그릇되게 호소하는 광신자들이 오류 성경을 버리고서, 이런저런 다른 길을 통해서 하나님께 도달할 수 있다고 상상하는 자들이 있으나, 이들은 오류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아니고 광란의 상태에 있는.. 칼빈 2014.09.01
존 칼빈, 기독교 강요, 1권8장, 성경의 신빙성, 순교자들은 성경의 교리를 위해 죽었다 제 8장 성경의 신빙성은 인간의 이성의 범주 내에서도 충분히 입증됨 인간의 지혜를 뛰어넘는 성경의 위엄 성경의 권위를 받아들인 후에 면밀히 성경을 공부해 나가면서, 신적 지혜의 경륜이 성경 속에 그렇게도 잘 정렬되고 배열되어 있는 것이나, 그 가르침에 속된 것이 하나도 없고 완.. 칼빈 2014.09.01
존 칼빈, 기독교 강요, 1권 7장, 성령의 증거가 성경의 권위의 확립에 필수적임 제 7장 성령의 증거가 성경의 권위의 확립에 필수적임 성경의 신빙성이 교회의 판단에 달려 있다는 논리는 사악한 것임 성경의 권위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 하나님께서는 그의 진리를 오직 성경의 기록 속에 보존하사 영구히 기억하게 하기를 기뻐하셨으므로(요5:39), .. 칼빈 2014.08.24
존 칼빈, 기독교강요, 1권6장, 창조주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데에는 성경이라는 안내자와 교사가 필요함 제 6장 창조주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데에는 성경이라는 안내자와 교사가 필요함 성경이 하나님을 깨닫는 확실한 수단임 하늘에서나 땅 위에서나 모든 사람들의 눈에 밝은 광채가 비치므로, 사람들은 배은망덕에 대해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 사람이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로 이끌림.. 칼빈 2014.08.24